돈이 있어도 구매조차 할 수 없다는 그 백. 가수 '이지혜'님의 남편분도 구매하려고 했지만, 매장에서도 운이 좋아야 구매할 수 있다고 해서 구매에 실패했었던 그 백이죠. 에르메스 에르백과 함께 에르메스 '입문백'으로 유명한 가든파티 입니다.
가든파티는 스몰(30), 미듐(36), 라지(49)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스몰, 미듐 두 가지 사이즈 모두 인기가 많고 수납력이 좋아 명품 기저귀 가방으로도 유명할 만큼 데일리 백으로 너무나도 좋은 아이템입니다.
또한 2006년에 처음 출시된 에르메스 블루 브라이튼 컬러는 2018년에 리바이벌되면서 페리윙클의 터치가 스며든 매혹적인 딥 블루 톤으로 에르메스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블루 브라이튼 컬러의 버킨백은 수년 동안 경매 기록 차트의 정상에 올랐을 만큼 인기 있는 컬러입니다. 그만큼 사진으로는 미처 담을 수 없는 실물이 훨씬 영롱한 컬러인데요, 한 톤 다운된 오묘한 더스티 블루 느낌의 블루 브라이튼 컬러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컬러로 사계절 내내 코디하기 너무 좋은 컬러입니다.
저희가 이번에 소개해 드리는 제품은 2018년(C각인)에 프랑스에서 제작된 36사이즈의 블루 브라이튼 컬러의 네곤다 가죽과 팔라디움 하드웨어의 가든파티백으로 미미한 사용감은 있지만 외부, 내부 모두 전체적으로 매우 깨끗한 컨디션의 상품입니다.